카테고리 없음

[공릉동카페] 코타브레드 / 공릉동 디저트 카페 /내돈내산

BECK82 2023. 10. 29. 18:38

공릉동에서 핫하다고 하는 디저트카페인 코타브레드를 방문함.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차장이 있어

코타브레드는 자차로 오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방문시 입구에 코타브레드라고 커다란 간판도 있어서 공릉동에서 위치 찾기가 쉬운거 같다.

 

역시 주차장이 있어야 근접이 쉬운 만큼

요즘엔 카페도 주차장이 구비된 곳들이 많이

생기는 듯하다. 코타브레드도 이 점을 알고 있는거 같다.

 

 

공릉동 디저트 맛집 코타 브레드에선 음료와 빵 말고도

브런치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간 건가...

빵들이 많이 텅텅 비어있었다.

역시 공릉동 인기 디저트 카페라 그런가

늦게 가니 남은 게 없구나.

인기의 척도는 빵이 빨리 팔리냐 아니냐로

알 수 있는 듯.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았으며

빵을 고르시는 분들도 많았다.

역시 인기 빵집인 코타브레드

 

 

코타브레드는 1층 매장도 엄청 넓어서

2층에 자리가 없으면 1층에서 먹어도 될 듯

 

 

이게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친구들의 만류로 먹지 못한

비련의 빵이 되어버렸다.

사진으로나마 남겨본다. 다음엔 꼭 먹자...

 

 

 

먹어보지는 않았으나 파스타류를

좋아하는 나로서 코타브레드 이곳의

파스타가 기본 이상은 하지 않을까

하는 촉이 온다.

코타브레드 파스타

다음엔 꼭 먹고 말 테야.

 

 

역시나 케이크류도 솔드아웃이 많다.

 

 

2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의 계단인데

나름 블로거로써

핸드폰 카메라 므로 모드로 찍어봤는데

조도? 조명? 암튼 밝기를

너무 세게 했는지 막상 올리면서

보니 이거 너무 눈부시다 ;;;

 

 

코타브레드 전경도 한번 찍어본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곳은 3층인데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 분위가 달라진다

모두 열심히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고 계셨고 조용하고 독서실

분위기가 났다.

역시 카페는 노트북 좀

펴줘야지 카페 온 느낌이

난달까? 매장이 커서

카공족에게는 좋은곳인거 같다.

 

 

우리가 먹었던 음료

 

 

 

딱히 음료의 맛이 특별히 맛있거나

특별히 별로거나 하지 않고

어딜 가나 먹을 수 있는 아는 맛의

음료들이다.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난 이 빵이 맛있더라.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이 덮여있고

안쪽은 엄마 손 파이처럼 겹겹이 쌓여

있는 구조인데, 제일 맛나더라.

 

 

이건 내 취향에 딱히 맞지 않았다.

 

 

얼그레이 시폰케이크인데

이걸 먹으면 얼굴이 뭐 어쩌고

하면서 친구가 농담하면서 시켰는데

뭐라고 농담을 했는지 까먹었다.

이것도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내 돈 내산을 인증하는 영수증 짤

오늘은 가볍게 공릉동 디저트맛집 코타브레드의

포스팅을 해 보았다.

 

요즘 쿠폰을 받을 일이 많다 보니 스벅이나

메이커류 카페를 많이 가게 되는데

오래간만에 공릉동에 새로 생긴

신상 디저트 카페를 방문한 거 같다.

나름 뜨는 신상 카페라서

산업대 쪽 대학생이나

주변 주민들이 찾기에 나쁘지 않은

코타브레드 였다. 저녁에 방문했기에

빵이 많이 없어서 이것저것 즐기지

못했으나 낮에 오면 더 많은 유의

케이크나 빵을 맛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음엔 밝을 때 와봐야겠다.